[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재춘홍천군민들이 고향의 정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5일 오전 신동면의 한 식당에서 열린 ‘2025년 재춘홍천군민회 하계야유회’에 참석해 홍천 출신 춘천시민 100여 명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재춘홍천군민회(회장 신영길)가 주관해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지역 간 유대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육동한 시장은 “춘천에 살고 있지만 마음만은 늘 고향을 품고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있어 지역사회가 더 따뜻하다”며 “앞으로도 춘천과 홍천이 상생하는 공동체로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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