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3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 1층에서 열린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개소식’에 참석해 여성 창업 생태계의 발전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첫걸음에 함께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개소식은 단순한 공간 이전이 아니라 여성 창업자들이 자립적인 경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여성 창업 플랫폼 ‘꿈마루’는 경력 단절 여성 청년 여성 1인 창업 여성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내 여성들이 창업을 통해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여성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경기남부 꿈마루의 새로운 출발이 여성 한 사람 한 사람의 도전과 성장이 응원받는 사회로 경기도 전역에 희망이 퍼져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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