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자사의 모노폴라 고주파(RF) 볼뉴머의 브랜드 모델로 배우 박서준을 선정, 7월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1일 클래시스는 배우 박서준의 연령대와 대중적 인지도, 친밀감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은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라는 컨셉으로, 환자 맞춤형 시술과 효과를 ‘위로’라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담아냈다.
또 클래시스는 배우 박서준의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통해 볼뉴머의 우수성을 감각적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해당 캠페인은 TV, 옥외를 비롯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클래시스의 볼뉴머는 2022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사용자 중심의 UI, 컴팩트한 디자인, 직관적인 핸드피스 구성 등으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유럽, 태국 등 주요 해외 시장 진출 역시 본격화되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드라마 및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서준과 함께 볼뉴머가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서준은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를 촬영 중이다.
스무 살과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 끝에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아주경제=강민선 기자 mingtu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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