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반곡관설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지난 24일 힐데스하임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데이(DAY)’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데이는 반곡관설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원주시정신건강센터,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혁신분소 등 3개 기관이 함께 혈압·혈당 측정, 복지서비스 상담, 심리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한 곳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담장에는 1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했다.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몰라서 이용하지 못했던 내용을 찾아와 설명해 주니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홍순필 반곡관설동장은 “더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기관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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