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웰니스 뷰티 브랜드 '어뮤즈(AMUSE)'가 지난 21일 서울 한남동에 이어 성수동 연무장길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어뮤즈 핑크 하우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식 오픈을 앞두고 하루 앞선 20일 프리오픈 행사에는 '어뮤즈 걸' 장원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원영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긍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로 어뮤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어뮤즈는 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색다른 경험과 나만의 감각을 추구하는 잘파세대 및 글로벌 팬덤을 공략하기 위해 성수동에 이색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어뮤즈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인 핑크 하우스는 어뮤즈가 지향하는 비건&웰니스 뷰티와 컬러풀한 긍정의 에너지를 구현한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기분 좋은 색감, 감각적인 무드를 통해 어뮤즈만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기분 좋은 바이브를 그대로 담은 핑크, 옐로우, 민트 컬러를 중심으로 다채롭게 어뮤즈만의 아이덴티티를 헬시하고, 트렌디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어뮤즈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핑크 하우스에서는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비건 뷰티 큐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플래그십 스토어 한정 제품을 포함해 어뮤즈만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어뮤즈 관계자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어뮤즈의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고객분들이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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