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이창호 교육홍보이사는 16일, 부산광역본부를 방문해 부산권역 사업추진 현황 점검을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창호 이사는 부산권역 내 각 기관의 기관장과 교육부서장, 안전문화팀장 등이 참석한 부산권역 사업추진 점검회의를 통해 부산권역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K-산업안전보건'의 일환인 문화확산 추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문화확산의 전략목표와 실행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부산광역본부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산재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며 문화확산을 위한 부산권역 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이창호 교육홍보이사는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부산권역의 사업추진 현황과 산재예방을 위한 직원들의 열정을 직접 확인하니 부산권역 산업현장 내 안전문화가 조속히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하고 효율적인 산재예방 사업수행을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