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2 시놉을 써놨던 강동원.jpg39
- elfh
- 등록일 2025-06-05 11:22
- 조회수 14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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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옴뿜
속편을 염두에 두지 않은 완결된 이야기로 결말이 맺어진 것도 있었고
(이정재 빼고는 주요인물 극중에서 다 사망. 최민식이라도 살려뒀어야 갈등의 트리거가 됐을텐데, 자성의 골드문에게 위협이 될 만한건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 밖에....)
개봉 당시에 무간도 표절 논란도 작게 나마 있었음.
그리고 무엇보다 천만영화가 쏟아지던 한국영화 부흥기에 청불인걸 감안해도 최종관객 5백만이 채 안되는 신세계는 업계에서 중상박쯤으로 평가받아서 무리해서 속편이 제작될 정도의 상황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함.
하지만, 커뮤의 짤로 재생산 되면서 타짜와 함께 10년 넘게 회자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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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옴뿜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런 내막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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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Catcher
전우치2는 최동훈이 안하면 의미없고 신세계2ㄷ 맨날 들어간다 말만해놓고 결국... (신세계 젊은시절 프롤로그편 낸다고 몇번씩이나 얘기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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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로 나오겠네
전우치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