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환율에 대한 글을 적었는데12

환율 좀 내려가면 계속 다시 튀어오르는중 ㅋㅋ

5일은 대만발 트리거에요

글쓴분 얘기처럼 음모론자다 뭐다라고 할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가 내란같은 미친짓을할지 알았습니까? 누가 내란범을 합법적으로 풀어줄지 알았습니까? 누가 대법원에서 선거개입할지 알았습니까?

현재 정말 무서운 문제는 제2의 플라지합의도 아니고, 환율로 인한 영향이 클지 적을지도 아닙니다. 

'협상테이블에 환율이 올라갔다'는 사실 그 자체입니다.

몇주전 권한도 없는 내란범들이 미국에 협상하러 갔을때 미국의 주된 관심사는 관세, 알래스카 투자 등등 이었습니다. 환율은 애초에 논의의 대상도 아니었습니다. 당시 언론사들의 논조도 중/동/한겨레/경향/한국일보 가리지 않고 최대한 협상을 미루라고 했습니다. 조선일보 마저도 하루이틀있다가 태세전환해서 협상 지연에 동참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의 위대한 협상단은 뭔가를 했는데 그게 뭔지 알수가 없다는 겁니다. 비슷한 시기에 협상을 했던 일본을 보면, 협상에서 절대 환율이야기 안합니다. 그리고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모든 나라가 일정부분 개기거나 협상을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아마 한국도 비슷한 딜이 들어왔을 겁니다.근데 우리나라는 개겼다는 이야기가 없고. 오히려 7월에 패키지로 딜이 될거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7월이되면 새정부가 이 문제를 뒤집어 쓰게 됩니다. 즉, 한국만 NO를 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그럼 무언가를 줬다는 건데,미국이 입닫고 순순하 물러날만한 어떤걸 줬을겁니다. 협상단은 최소한 MOU 이상의 무언가를 체결해놓고는 말을 안하고 있을 겁니다. 환율은 그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이래놓고 협상의 대표였던 한덕수와 최상목은 이미 사표쓰고 도망가고 없습니다. 이놈의 내란 세력들은 정말 한놈도 끝까지 책임지는 x끼들이 없네요. 

애초에 협상 테이블에 환율이 안올라왔다면 환율로 인한 파급력을 고민할 필요도 없었겠지요. 차라리 노딜 때려버렸으면 좋겠는데 수출은 그럼 또 어찌할지 뭔가 점점 더 막막해지네요.

이 양반은 자기가 적은 글이랑

퍼온글이랑 내용 비교조차 안하고 근거로 사용하며 봐봐 내말이 맞지 이러네

5월5일 작성글 - 5월2일 폭락은 개입된거 아님?

이글 - 5월5일 폭락은 개입된거 아님?

5월 5일에 5월2일 내용을 작성했으니 그 근거로 5월5일 다룬글을 가져옴

결론-내가 다 맞음

이러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