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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셀프 인테리어로 호기롭게 도전하다 고생중입니다.
세면대 수도를 바꾸려다가 일이 점점 추가되어 또 고생중입니다;;
저의 타임라인을 설명해드릴게요.
  
1. 일단 세면대 수도꼭지를 바꿨습니다 -> 만족 (지금 기존의 배관을 보니 프라스틱 배출구 쪽 금속배관이 허옇게 부서질라고 하네요.)
2. 새벽에 물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보니 노후된 호스에서 물이 새더라고요 -> 다음날 호스교체
 
 
2-1. 자동 폼업을 구비했으니 몽키스패너 사이즈가 맞지 않아 몽키스패너 큰 사이즈 기다렸어요
3. 몽키스패너로 살살 배관들을 해체하는데 하수구쪽 배관이 갈라졌습니다 ;;
4. 배관이 갈라지지 않았더라도 구비한 자동폼업과 기존 배관 사이즈가 안맞아요;;
궁금한 점
1. 파손된 배관 해체방법이 궁금해요
2. 배관 해체 후 새로 폼업이 장착된 트랩(배관)을 구입하면 장착할 수 있을까요?
구매하려는 배관 링크
긴급하게 조언을 구하는 이유는 지금 바로 쿠팡에서 구매해야 내일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벌써 이틀이 소비되어 더 지체되면 집에서 곤란해질 것 같습니다.
늦은 밤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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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때문에 당연힌거..손대면 다 바스러짐..
망치트랩사서 바꿔끼우면 끝..뭔지는 네이버검색
망치트랩 알아보겠습니다.
저기 프라스틱 배관에서 잘 분해가 될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