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의 치명적 단점 .jpg46
- ablanca
- 등록일 2025-06-05 09:39
- 조회수 2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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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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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타의훨윈드
숭실대 근처에 10년 넘게 살았는데, 맛집은 진짜 없어요. 아예 상권 자체가 없어서 숭실대 학생들은 어디서 노는지 참 궁금했네요.. 아마 중대 앞으로 가지 않을까... 라고 생각만 했고. 최고의 맛집은 떡볶이집 현선이네 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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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슬잡자
2007년 졸업한 00학번 입니다.
어느 정도 공감은 하는데, 그래도 잘 먹고 다녔습니다. 상도곱창, 희망주립대, 시골집 돈까스, 정성분식의 오징어돌솥, 강남시장, 상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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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먹는아기귀여워
대학다니면서 학식을 한번도 안먹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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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대학생 인턴이 왔는데 학식을 한번도 안 먹어봤다는 말에 충격이...
돈아끼느라 학식도 겨우 먹었는데
저는 대학 신입일때 학식이 4천원?5천원? 이였는데 배도 안차는 양이고 양 대비 가격이 비싸서 나가서 한솥먹고 그랬는데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니깐 학식먹는 곳에 푸드코드가 생기더니 한끼에 9천원에서 1.3만원....
대학시절 내내 한솥만 먹은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학식이 싸지가 않아서
굳이? 이런 그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