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저도 이거 당함.. 어디였지 파주 였나
친구 면회 가려고 택시 탔는데 2만5천원 나옴.. 친구한테 말하니까 5천원 정도 나온다는 말 듣고 개 빡침.
택시 ㅅㄲ가 일반도로 타면 돼는데 자유로로 씽씽 뺑 돌아갔음
어머니, 동생와서 외박 나왔는데, 당시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고 숙소를 잡고 그래본적이 없어서 택시타고 어디 잘만한 곳 데려달라고 함.
무슨 외곽에 이상한곳으로 빠지더니 먼곳 모텔로 데려감
진짜 싸구려에 외곽에 방도 좁은곳에서 하룻밤 자고 어머니 보내드린적 있었어요
홍천 진짜 개 그지같아서 그 후로 다시는 홍천 안가요
동생은 인제, 원통 깡촌에 군부대라... 시내라고 나오면 진짜 몇걸음 걸으면 끝나는 시골 시내...
바가지가 얼마나 심한지... 동생은 부대 안에서 좋아하는 고기를 못 먹어서... 갈때마다 고기는 사주는데... 고기에서 냄새랑 물은 얼마나 나오는지...
하... 식중독 걸릴것 같은 환경에... 갈 때마다 토요일인데도 손님이 우리밖에 없던...
병사 요금 군인 요금 다른것도 ㅋㅋ ㅋ개 웃기고
마을에 네네 치킨 있었는데 ㅋㅋㅋㅋ 프차라 네네치킨이 잴 저렴 ㅋㅋ
어우.. 당시 여인숙 여관들 지금 자라하면 절대로 못들어갈듯 ㅋㅋㅋ
크.. 저도 이거 당함.. 어디였지 파주 였나
친구 면회 가려고 택시 탔는데 2만5천원 나옴.. 친구한테 말하니까 5천원 정도 나온다는 말 듣고 개 빡침.
택시 ㅅㄲ가 일반도로 타면 돼는데 자유로로 씽씽 뺑 돌아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