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7천만뷰 찍힌 논란의 장면.mp489
- ablanca
- 등록일 2025-05-16 15:17
- 조회수 4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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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휘헌
매우 관대하신 분이네요.
원칙적으로는 안해 줘도 되지만, 아이를 평소 이뻐하시는 분이거나, 아이의 마음을 깊게 생각하시는 경우(예: 이 아이가 비행기를 처음 탔을 경우)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우리 가족의 어린아이가 이렇게 부탁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잦은 호의가 호구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잊지 않고 또 다른 타인에게 보답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이런 것이 살만한 세상이죠.
실제로 세상이 원하는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남의 아이에게 교육이라며, 아이가 앞에 있는데, 부모에게 직접 훈계까지 하는 것도 선을 넘는 것 같네요. 이러면 부모는 모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그냥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저도 창가에서 비행기가 착륙하는 장면을 보는 것을 즐깁니다. 그래서, 창가로 일부러 예약했어요.' 정도로 거절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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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무릎탁
@찬휘헌 ai십니까 번역투에 평어도 아닌 애매모호한 산문체는 뭐. 본인 기준에서 평가하지마시고 남에 말좀 듣고사세요. 남의 입에서 매너있다고 말이 나와야 그게 매너지 ㅋㅋㅋ 그래서 위에 [님도 똑같이 제발 자식 없기를 바래봅니다] 이게 매너에요? ㅋㅋㅋㅋㅋ 걍 긁혀서 모니터 앞에 입 댑발 튀어나온 사람이나 적을 꼰대말투구먼 ㅋㅋ 그렇게 긁혀서 쒸익쒸익 대댓 적을 시간에 책 한권이라도 더 읽으면서 본인 견문이나 좀 넓히세요 문맥 파악도 못하고 본인 하고싶은말만 장황하게 죽 늘어놓는것도 읽을 사람들한텐 개매너임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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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자기네가 창밖자리를 예매하던가 성인은 창가자리 싫어하는줄아나
어택땅 / 사회경험없는 맘충 특
vipmaster / 나 같은 경우는 아이때문에 바꿔줄것 같은데요
2ROS04 / 부탁이란건 받는 사람이 거절해도 미안해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MStas / 님도 그럴 수 있고, 저 남자분도 저럴 수 있죠. 단지, 둘다 틀린건 없고 비난 할 이유도 없는거..
파송송무릎탁 / 이런 물타기 반응으로 인해 저런 트롤짓에 반응 자체를 일부러 안하려고하는거임ㅋㅋㅋ 이런사람이 진상 민원...
겨울과하늘 / 창밖자리는 떨어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