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유전될 수 있는 신체적 특성18
- 국장이
- 등록일 2025-05-16 10:34
- 조회수 4344
|
||
- IMG_3391.jpeg
|
 0
 0
도리샘
아... 우리 아들.. 장인어른 탈모인데.... 난 풍성..
2025-05-16
|
|
0
0
공장왕
축하합니다. 당첨되셨습니다.
2025-05-16
|
|
|
1
0
내일사면늦으리
우리애 공부 잘하는 애들 보면 대다수 아빠가 의사임. 물론 엄청난 투자를 하기도 했겠지만, 공부라는게 단순 투자로만은 안됨. 어느정도 타고난게 중요한게 머리인데, 아빠가 의사인 애들 대다수 엄마는 간호사출신이거나 다른직종임 (얼굴보고 결혼한 경우도 많음.) 그래서 그런줄 몰라도 애들이 잘생기거나 이쁘면서 공부잘함.
엄마 머리 따라간다는건 안맞는다고 보임. 그냥 케바케인듯 싶음. 누가 우성이냐에 따른 결정일듯... 다만 우성과 좋은것은 항상 일치하지 않음.
콩콩팥팥은 맞는듯~ 대다수 의사자녀들 의대 합격함. |
|
|
2
0
 재테크대마왕
그게.. 지금 입시에서는 타고난 머리가 그렇게까지 좌우하지 않아서 그럴듯. 정말 정상적 사고를 못하는 모자란 지능이면 모를까, 일정수준만 되면 그부터는 설계된 교육방법과 사교육으로 최상위권이 결정되죠. 수시모집.. 특히 학종의 폐해죠.
제 지인 중 천재소리 듣던 의사들은 자식들이 대부분 의사가 못됐습니다 ㅎㅎ 그 분들은 공부는 그냥 하는거 아냐? 라고 자기 기준으로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현재 입시 자체가 적당히 머리있고 성실하면 그 다음부터는 설계가 더 중요하죠. 즉 설계된 입시교육으로 의사가 된 분들은 자식 의사 만들기가 아주 쉽고, 천재형 이었던 분들은 자녀도 그렇게 키우다 보니 애매하게 대학감.
근데 또 재밌는 사실은.. 입시 망했다던 천재형 의사 자녀들이 결국 해외 유명대학 박사 따서 교수도 하고, 로스쿨 가서 변호사 되고 역량은 발휘하더군요. 타고난 머리가 사회적으로 중요하긴 한듯. 걍 입시정책 자체가 문제.
이 댓글에도 내가 노통을 비난 했다는 둥 모자란 애가 저격할수 있는데. 그런애들이 머리는 나쁜데 어설프게 자기만 옳다는 아집으로 키워진 애들인거고요. 전 이상론자들이 이상론을 펼쳐서 입시부터 다 망했다고 보는 편임 ㅎㅎ 사회가 애초에 경쟁적인데 입시에서 경쟁을 줄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죠. 걍 수능으로 통일시키는게 낫죠.
|
|
|
0
0
mr추모
짜잔 제가 등장했답니다. ^^
그래서 노무현 대통형이 나라 망하게한 원흉이시라면서요? ㅎ 아참 또 다른말도 했지. 세종시 가자는건 빨갱이라고 ㅎ. 아 이말도 하셨죠? 지방은 죽던말던 수도권만 살려야한다 ㅎ.
다른 금리글보니까 하나만 아는건 님 같은데 말입니다 .^^ 요새 좀 뜸하시더니 또 활동하시나봐요? ㅎㅎ
수능으로 통일시키면 오히려 하나만 뛰어난 아이들이 불리해진답니다 ^^ 그리고 수능으로 통일시키면 내신공부 누가해요? 전부 수능공부만하지. 그럴거면 고등학교 폐지하고 전부 시험만 보개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ㅎ
내신을 보는건 3년간 니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기 위함인데 이걸 수능으로 전부 퉁치게 되면 오히려 님 말대로 전략 잘 세우는 애들이 유리해요 ^^ 아니라고요? 지역별 서울대 입학생 비율을 보시면 아실텐데,,, |
|
|
0
0
fivezzzzzz
오 신기하다..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