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으면 무조건 의사로 키울거라는 한전 직원..jpg75
- 빵꿀
- 등록일 2025-05-12 08:31
- 조회수 3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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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oco
그런데 대부분 1차의료 개업의하는데
30초 진료 간단한 질병 주로 보고 투약 루틴 돌리는 의사들인데 하는일에 비해 진입 장벽이 과도하게 높아요. 자원이 잘못 분배되고 있는거죠.
전문직 시험들 대부분 비슷한데 자유시장 경제에서 너무 과하게 면허를 제한하고 있어요. 한국은 전문직 자격증을 과도하게 줄여서, 신분제 시험같이 만들었어요. 전문직의 본질은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겁니다.
실무 능력 없어도 속독, 단기기억력, 실무에선 쓸모도 없는 꼬아놓은 논리로 시험보고 시험 끝나고 몇일만 지나도 대부분 잊어버리는데 이딴 쓸떼없는 암기놀이는 뭐하러 하는지.. 참.. 쓸떼없이 젊은애들 청춘만 4-5년씩 허비하게 하죠.
기존에 자격증 딴것들이 경쟁할 안하고 자격증 줄여서 거저먹을려고 단체, 신문사 만들고 관피아 채용해서 공무원들한테 압박해서 자격증 수 줄이고 어거지로 어렵게 만들어서 말도 안되는 문제들을 출제하죠. 본인들은 공급제한해서 거저먹으면서 자유시장경제에서 수요-공급 중에 공급제한하면 그게 빨갱이죠.
대부분 서비스업이고 실무능력 있으면 되는건데 시험을 이따위로 보니 시험 붙고나서 실무는 그때부터 배우죠. 사무실 차리면 자격증은 영업하러 다니고 일은 사무실 직원이 하고.. 이럴거면 뭐하러 어렵게 자격증 따게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운전, 요리사처럼 일반인에게 서비스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자격증을 주고 경쟁해서 더 좋은 서비스를 하게 하는게 더 나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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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oco
@유일한 그렇죠. 의사면허의 수는 국가통제하에 있기 때문에 자유시장경제가 아닙니다. 현재 수요-공급애 왜곡이 심하고 이로 인해 과하게 몸값이 올랐습니다.
수요-공급으로 돌아가는 자유시장경제에서 - 현재도 공급이 부족하고, - 앞으로 노령화로 수요가 많이 증가하니 당연히 공급을 늘려야 하는겁니다.
즉, 어느 측면을 봐도 의사를 늘리는게 합리적인 생각이고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죠. 아래 두가지 자료만 봐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의대정원 얼마나 확대?…"5천500명 늘려야 30년후 OECD 평균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6151000530?input=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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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oco
익1 OECD 평균 수준으로 빠르게 가자는 님말이 맞아요.
OECD 평균이라도 빨리 따라 잡아야 노령화에 대처라도 할수 있습니다. 한국이 유럽보다 노령 인구가 더 많아질 예정이라서 OECD 평균도 부족 합니다.
대략 15년 정도면 노인인구가 2배가 증가합니다. 의료서비스 수요도 2배증가 예상되죠. 의사 교육에 대략 11~14년 정도 걸리고, 기술자라 실무경험이 있어야 제대로 된 의사가 될수 있어서 지금 늘려도 늦었어요.
문재인 대통령때 늘려도 빠듯했는데 노령화 대책도 없이 아무것도 안하면서 뇌없이 무한 반대만 해서 국민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어요. 엘리트 라는 직군이 이렇게 무뇌아처럼 행동하는걸 보면서 민주주의에 큰 위협이 되는구나 싶더군요.
한 3-5년 정도는 만명넘게 의대증원해도 부족할거 같습니다.
의대정원 얼마나 확대?…"5천500명 늘려야 30년후 OECD 평균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6151000530?input=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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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oco
@nono 한국이 전쟁 때문에 평균연령이 낮았기 때문에 관대하게 의료비를 썼었죠. 여기에 제약사, 의사, 약사 붙어서 이권을 챙겼구요.
아마 노령화에 따라 점차 엄격하게 의료비를 관리하게 될거고 노령화를 이미 거친 선진국과 비슷하게 경증은 엄격하게 관리하는 방향으로 갈겁니다.
유럽에서 젊고 병원 갈일 별로 없을때 경험하고 와서 무상의료, 유럽의료에 안좋은 소리 하는 사람들 많죠. 이게 이런 이유 때문이예요. 서울 올림픽할때 외국선수들 생수 가져와서 먹는거 이해못하고 욕하던거 하고 비슷한거죠.
지금도 응급실 뺑뺑이, 수술대기 3달 길면 1년도 있고 동네 병원만 가도 대기 30분 이상인데 한국은 지금 의사 못늘리면 정말 의사 얼굴 보기도 힘들수 있어요. 의사부족 문제 굉장히 심각한 겁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경제가 좋고, 인구가 젊어 여력이 있을때 유럽처럼 공공의료를 확장하지 않은게 아쉽네요.
공공 의료기관 국내 5.2% VS OECD 57%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 공공의료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여유 있을때 제약사, 의사, 약사 들이 샴페인을 터트렸죠. 이걸 막을 정치인이 없었고, 국민들이 몰랐다는게 아쉽네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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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병원비가 연간 소득의 2%를 넘을 경우 나머지는 정부가 내줍니다. 프랑스는 외래 진료의 경우 진료비와 약값을 합해 연간 약 15만 원을 넘으면 정부가 다 내주고, 입원진료의 경우에도 한 달 이상 입원할 경우 정부가 전액 지불합니다. 수술 등 치료비도 약 13만 원을 넘지 않습니다. 영국에서는 외래 진료나 입원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스웨덴은 연간 진료비와 약값을 포함해 45만 원을 넘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들 나라들은 치료기간 중 임금의 70~80%를 보존해주는 '상병수당'을 지급해 치료기간 중 줄어드는 소득문제까지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02. 의료비 걱정 없는 나라 https://www.childfund.or.kr/contents/greenView.do?bdId=20012492&bmId=10000148
[후생신보] ‘공공 의료기관’ 국내 5.2% VS OECD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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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지금도 응급실 뺑뺑이, =>이건 왜 생겼는지에대한 의견이 달라서 수술대기 3달 길면 1년도 있고 동네 병원만 가도 대기 30분 이상인데 => 이것도 좋아하시는 유럽의료보다는 훨씬 빠른걸텐데요. 그 병원 말고 다른 병원 가면 더 빨리 할 수도 있고. 한국은 지금 의사 못늘리면 정말 의사 얼굴 보기도 힘들수 있어요. 의사부족 문제 굉장히 심각한 겁니다.
인구는 줄고 있으니 당연히 인구에의한 의료수요는 줄을거고 고령화에 따른 의료수요를 우리나라처럼 과다사용하지 않고 말씀하신 선진국처럼 엄격하게 관리해서 사용하게.. 그래도 부족인가 좀 확인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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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oco
익4
한국의 의사 부족은 통계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韓 한의사 제외 1000명당 의사 수 2.2명… OCED 평균은 3.7명
의사수, 한의사 빼면 OECD 꼴찌… 의대정원 확대 논의는 난항 (출처 : 머니투데이 | 네이버 뉴스) https://naver.me/5ISUL3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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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oco
@십년만일하고싶다 굉장히 불쾌하군요. 사과해 주기시 바랍니다.
본인이 주장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세요. 인신공격하지 말고. 지양해야 할 방향입니다.
아래 통계만 봐도 - 현재 의사부족하고 - 미래에도 의사부족한걸 알수 있습니다. 당연히 의사 증원을 요구하는게 의료서비스 사용자로서 당연한 권리입니다.
의사수, 한의사 빼면 OECD 꼴찌… 의대정원 확대 논의는 난항 (출처 : 머니투데이 | 네이버 뉴스) https://naver.me/5ISUL3Hd
의대정원 얼마나 확대?…"5천500명 늘려야 30년후 OECD 평균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6151000530?input=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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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andfade
예전에 오디오 중고거래 하는데 자기 한전 다닌다고 깍아달라는 사람 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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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이제숨쉬는걸의식하게됩니다
진짜 감전된놈이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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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들다
한전 하니 생각나네요. 윤드로저라고.. 3년전쯤 200명정도 여자와 성관계 영상 찍고 수사 들어오니 인터넷 유포하고 자살했던 사건. 그 남자가 한전직원이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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