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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itchFactory 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5월에 어떤 게임을 했는가 글을 적어보겠습니다만... 한게 없습니다 -ㅅ- 그래도 어떤걸 시작했냐 하면
스팀덱에 바토세라 한방팩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512기가짜리로 해보았는데 결론은.... 별로였습니다. 일단 맘에드는
타이틀도 별로 없었던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화면과 조작성이 좀... 결론은 저기에 3일 시간투자해서 삭제는 몇분 안걸렸습니다.
역시 큰 화면에 스틱이 갑인듯 싶습니다. 물론 제가 노안이 있다보니 이제 화면 작은건 정말 놓아줘야 하는 시기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음.. 최근에는 홈플에서 50% 할인을 하기에 F15-E 프라를 개당 1만원에 3개 집어오는등 총 5만 5천원에 프라 5개정도
사왔습니다. 커팅매트도 셋팅을 했으니 일단 최근에 사온건 세이브 해두고 몇년전에 사둔것부터 하나 하나 조립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6월에는 마님이 2박 3일 제주도로 놀러 갑니다... 그래서 오랫만에 36시간 밤샘코스를 달려볼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
My Time at Sandrock
샌드락 이라는 사막 마을에서 생활하는 건설자의 이야기 입니다. 간단한 농사라이프도 있지만 던전이나 동굴같은델 탐험하기도
하고 재료를 모아 이것저것 만들고 수리하고 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왜 이제서야 이걸 했을까 하는
후회감이 좀 있습니다. 게임패스에서 6월 16일 하차 예정이고 구매예정 타이틀 입니다.
Spray Paint Sumulator 840 / 1000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짝퉁 스프레이 페인트 시뮬레이터 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 파워워시가 별 5개라면 스프레이
이건 별 2개정도라 생각합니다. 파워워시는 그냥 멍때리면서도 끊을수 없는 중독성이라면... 스프레이 페인트는 살짝 짜증나는
그런 느낌입니다... 일단 총 스테이지가 7개뿐이 없어서 DLC로 장사하겠군 이라는 생각과 그리고 5개 스테이지는 할만합니다.
짜증나도 마스킹 종이와 테이프 바르고 칠하고 다시 마스킹 테이프질 해주고 뿌리고... 대략 스테이지당 1시간 이하라서
괜찮은데 갑자기 다리 나오더니 5시간 넘게 걸리고 로봇도 사이즈가 커서 좀 --; 도전과제가 840점만 달성한게 그 힘들고
괴로운 다리 스테이지 도전과제가 깨져서 그렇습니다. 수정되어서 다시 해야 하는데 이게 좀.... 결론은 파워워시가 압도적
승자라는 점입니다.
Retro Classics 250 / 1000
80~90년도 라곤 하지만 막상 해보면 70~80 입니다. 아타리 게임들이 정말 많고 하기 힘듭니다. 더군다나 게임 자체가
클라우드로 진행되는 방식이라 엑박의 경우 클라우드로 접해서 클라우드로 게임을 하는 2중 클라우드 방식을 접할수가
있습니다. 오래전 게임에 향수가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굳이 해볼만 하지는 않습니다.
STRIKERS 1945 450 / 1000
제가 오락실 슈팅 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ACA 시리즈는 대부분 구매했는데 이건 할인하면 사야지 사야지 미루다가
할인율이 너무 좋아서 구매했던 게임입니다. 오랫만에 해서 그런가 실력이 좀 많이 떨어져서 도전과제 달성점수도 낮긴한데
눈이 총알을 못 따라가는 상황도 가끔 발생해서 한동안 단련좀 해야겠다 생각합니다. 패드로 하다보니 정밀하게 컨트롤 하는게
문제가 있는듯 싶어서 스틱을 연결해서 해볼생각입니다.
ACA NEOGEO STRIKERS 1945 PLUS 1000 / 1000
콘솔버전 1945 시리즈중 마지막 작품이 1945 PLUS 입니다. 도전과제 자체는 그리 어려운편도 아니지만 일반모드 100만점과
하이스코어 모드 40만점 달성이 잘 안되서 결국 엑박용 스틱을 꺼내 도전과제는 전부 클리어 했습니다.
GTA V XBOX ONE
예전에 싱글망 대충 클리어 하고 파묻었는데 다시 발굴해서 온라인 들어가서 잠수함과 헬기만 구매하고 파묻었습니다.
PC 버전 온라인을 하다가 남는 시간에 클라우드로 짬짬히 돌려서 구매했습니다.
GTA V PC 450 / 1000
그 유명한 GTA 5 입니다. 엑박 버전으로 그냥 맛만보았고 다시 인핸스드도 맛만보다가... 왜 나는 GTA 5 도전과제를
유기하고 있는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PC 버전으로 다시 달려보았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아 할게 너무나 많구나....
싱글자체도 이것저것 할게 많지만 온라인은 더 심합니다. 초보자라 그런가 온라인 들어가서도 1인앵벌만 죽어라 하고
멀티에서는 민폐를 몇번 끼쳐서 열심히 혼자서 놀았습니다. 특히 PC 버전에선 레거시 버전으로 돌렸는데 먼가 충돌이
나는가 공개방 들어가면 1~3분 후에 주르륵 팅기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엑박 클라우드로 멀티 들어갔는데 그런 증상이
없는걸 봐서는... 제 PC 아니면 무언가 문제가 있는듯 싶습니다.
아직 해야할 도전과제가 많기는 한데 탈주 해야할지 좀더 해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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