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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아버지 발톱을 제가 잘라드리는데
아버지 발톱이 조금씩 두꺼워져서
알리에서 네일 드릴 사서 조금씩 평탄?화 해드리는데
(네일샵을 가보라고 조언드렸는데 거부하셔서 그냥 제가 잘라드립니다.)
같은 제품은 아닌데 이 제품하고 거의 99%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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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힘이 없어서 그런지
유투브에서 네일 손질 하는거 대비 시원하게 두께가 얇아지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좋은 드릴을 살까 고민중인데요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20000rpm 짜리도 있고,
35000rpm 짜리도 있고,
45000rpm 짜리도 있던데요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니 그냥 쌘놈이 장땡일까요?
아니면 초보자 입장에선 너무 고rpm은 다루기 힘들까요?
혹시 네일드릴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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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버지가 70대이신데 언젠가부터 무좀!?같은 이유로 발톱이 거북이 등껍질처럼 두껍게 자라서 발톱깎이로는 자를수 없게 되셔서 피부과도 가서 무좀 약도 처방받아보곤 했으나, 차도가 없으셔서 (구매기록찾아보니)23년 3월에 18,000rpm짜리 국내사이트에서 구매해서 발톱이 두꺼워 질때마다 갈아드리고 있는데 잘 쓰고 있어요. 너무 빠른 rpm으로 빠르게 갈면 아빠가 아파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전 시간이 좀 걸려도 조금 낮은 rpm으로 안아프게 갈아드리고 있어요!
그냥 발톱위를 가는 것인데도 아파하시던지요?
혹시 네일비트는 두꺼운 것 사용하시는지요? 아니면 얇은 것 사용하시는지요?
네 두께가 일반인 발톱정도 두께로 갈아내면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이렇게 생긴 세라믹비트로 갈아드려요.
@세티아 후기 공유 감사합니다.
철로된 비트가 잘 갈릴줄 알았는데 저런 세라믹 비트가 잘 갈리나 보군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