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사하는데 마음이 정말 편하더군요3

2찍 입장에서는 저를 정치병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12월3일 계엄일 이후.

12월4일 새벽에 국회가서 담벼락에 서서 이게 맞는가 하는 트라우마도 겪어보고

이후 각 날마다 국회의사당에 오토바이 몰고 가서 집회 참가도 하고.

내란수괴 있는 관저 저택 앞에서 제발 좀 체포좀요 하고 외쳐보기도 하고..

할수있는건 다 해봤습니다.

예.....

결국 12월부터 지금까지 대통령님 새로 당선되기전까지 진짜 사람 복창 터져서 속병 터질 지경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식사를 하는데.....

이야 밥맛이 그냥 아주 꿀맛이더군요

뉴스 볼때마다 특검 통과되고

뉴스 내용을 보니 특검 3개에 관련된 검사분들의 동원 숫자가 역대급 같더군요..

이제 부터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Happy Happy.

쿵푸팬더1

고생하셨습니다!

2025-06-06 점아이콘

0 이고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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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도

당신이 애국자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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