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울면서 전화했어요"81
- ablanca
- 등록일 2025-06-09 16:51
- 조회수 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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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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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비결
부모가 모르는거 맞네요. 사회성 좋고 두루두루 잘지낸다라...물론 엄빠한테 어느정도 징징댈수도 있고 사회의 매운맛좀 보고 우는소리 할수도 있다고 보긴함.
특히 요식업이 만만한게 아니라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하는데..
절때 두루두루 잘 지내는 좋은 멘탈은 아닌건 맞음. 그걸 듣고 와서 쪼르르 인터넷에 글올리고 2일치 받을수 있냐 마냐 하는거보니깐 부모 닮은건 맞는듯... 그만두는선택도 본인이 하는거고, 그 돈을 받는거? 물론 어느정도 부모의 조언을 받을수 있지만 그런거 알아보고 받아내는것도 본인이 해보는거고, 힘들어도 버텨보는거도 본인이 하는거고.. 부모가 어쩌고 저쩌고 할 그게 아님... 부모가 하는건 조언+ 믿음 뿐이고.. 결국 본인이 깨닳고 행동 해야지...
범죄에 연루된거 아닌이상.. 대2인데 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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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combobu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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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파이터2020
때리는거 아니면 한달정도는 견뎌봐야죠. 극복하면 경험 포기하면 트라우마 좋은 사람 만나기 쉽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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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파이터2020 / 때리는거 아니면 한달정도는 견뎌봐야죠. 극복하면 경험 포기하면 트라우마 좋은 사람 만나기 쉽지 않아요.
희량 / 인신공격받으면 바로 그만둬야됨 지금까지 후회되는게 학교에서나 군대에서 그당시에 반항안해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