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할때 미친놈처럼 웃어야 하는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3

최근에 이직 준비중이긴 한데..

평소에 면접관으로 많이 들어가서 면접경험이 많으신 이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자기가 면접볼때 그사람의 에너지를 많이 본다고;

아무래도 표정하나, 잘 웃나, 들어와서 에너지 뿜뿜하면서 일할수 있나

그런게 면접관 입장에서는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라고요

그런데 정말 역설적이게도 구직활동을 할때는 회사가 싫어서 옮기거나

아니면 너무 돈이 없어서 힘든 상황속에서 직장을 구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구직활동 자체도 참 힘들지만

이런 힘든 상황에서 웃어야, 긍정적으로 해야만 붙을수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며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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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 *]

면접때 첫인상이 참 중요하죠. 경력이 특출나지 않는 이상 같은 스팩이라면 밝아보이는 사람을 뽑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표정이 굳어있는 사람과 밝아보이는 사람과의 첫인상은 다를수 밖에 없거든요.

2025-06-02 점아이콘

[* 익명2 *]

그래서 잘생기고 예쁜사람이 유리한거

2025-06-02 점아이콘

[* 익명3 *]

면접 때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조직 내에 잘 녹아들 사람인지 입니다. 지나치게 밝은 에너지일 필요는 없어요.

2025-06-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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