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intel의 차이??13
- 코코코코눈
- 등록일 2025-05-23 07:12
- 조회수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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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ㅏ리
cpu군에서도 메리트 있는 라인이 있고 없는 라인이 있는데 amd에 경쟁력 좋은 라인업이 더 많을 뿐 라이젠이 무조건 좋은 선택지인 것도 아닙니다
1. 게이밍 인텔 14400f 14600k 라이젠 7500f 9600x
2. 하이엔드 게이밍 라이젠 7800x3d 9800x3d
3. 작업 인텔 14600k 265k
4. 작업+게이밍 모두 9950x3d
이정도 구도입니다 적당히 cpu가격 25~30만원 선에서 게이밍 성능과 멀티코어 성능이 적당히 다 필요하다면 14600k가 좋은 선택이 됩니다 게임은 필요없고 작업만 하고 멀티코어가 필요하면 265k가 좋은 선택지가 되구요 근데 이 외에는 라이젠쪽이 상황이 좋습니다 메인보드 소켓이 오래 유지되고 있는 것도 장점이구요
위는 일반적인 조립pc시장 얘기고 작성자분이 하시는 스케치업은 싱글코어 성능이 중요합니다 14600k, 9600x, 265k 이런게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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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코눈
실례지만 이제품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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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아밥묵자
요게 깊게 들어가면 인텔이 세대마다 기존보드를 못쓰게 만드는 이유를 알수 있는데.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ibm이 개인용 pc를 만들면서 ibm호환. 프로세서 아키텍쳐는 인텔 x86 os는 ibm-dos를 채택하게됩니다.
시장이 커지면서 라이센스를 받아서 다양한 x86제조사들이 생깁니다.
이때는 amd는 쩌리였고 사이릭스가 잘나갑니다.
성능은 사이릭스 > 인텔 > amd였습니다.
인텔이 386을 내 놓으면 사이릭스는 4x86식으로 희안하게 네이밍을 합니다. (이때 부터 안정성은 인텔이라는 인식이 생기는데 인텔은 오버마진을 한참 남겨서 발열이 적은 방면 호환칩들을 차력쇼를해놔서 빠르지만 뜨거워서 다운이 자주 되었죠)
인텔이 486을 만들면서 코프로세서라고 하는 x87을 내장시켜버립니다. 여기서 갈려버리는데, 정수연산은 호환칩보다 느리지만 부동소수점은 넘사벽이 되어버려 당시에 유행하던 3d에서 차이가 확 나버립니다.
인텔이 구공정 cpu라인을 칩셋으로 돌려 찍어내기 시작. (sis칩셋 저렴, nvidia오버와 사운드 특화, via 저렴하고 대중적 ali 사우스브릿지 넘사벽 모두 사라짐) 호환 cpu못쓰게 cpu네이밍 펜티엄으로 바꿨으나 cpu오류로 폭망(60/66)
펜티엄 75부터 새로 시작했으나 호흥이 별로. 486이던 소켓7에서 amd가 넥스젝을 인수하면서 부동소수점마저 인텔을 따라잡고 저렴이 사이릭스 게임용 amd 지지고 볶자.
인텔 소켓7로 복귀 펜티엄 오버드라이드를 내놓습니다.
중간에 잠깐 명령어로 싸우다가 mmx, 3d now. amd도 자신이 있는지 자사규격 슬롯을 만들고 성능도 1기가로 먼저 치고나가 버립니다. 여기서 사이릭스는 나가리.
문제는 공정. amd는 글러벌파운드리 팔고 삼파랑 묶어도 인텔에 털리기 시작. 무어의 법칙. 인텔 외계인설.
윈도우 + 인텔 시대 도래. 윈텔(ibm이 ps2로 밀어붙이려하지만 x86호환성으로 워프이후 망함)
마소는 ibm호환을 버리고 윈도우 호환을 밀고. 인텔은 x86호환을 밀고 맥에도 납품하고. 칩셋도 팔고 보드제조사들은 보드팔고 서로 윈윈.
64비트 시절이 도래하자 인텔의 삽질이 시작됩니다. 망한전례가 있는 x86을 버리고 새로 ia64로 밀고 독점할 생각. x86은 예뮬 (삼성알파칩 dec, amd기술 가장빠른 프로세서)
amd는 x86을 확장한 amd64를 발표하고 리눅스는 빠른전환. 윈도우는 ia64 + 마소의 삽질로(비스타망함) 윈7에서 안착.
amd64지만 인텔의 명령어가 많이적용(점유율)되었고 둘다 크로스라이센스라 어떤걸 사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컴터 조립 국룰이 남이 쓸건 인텔 + nvidia인건 아직 남아있습니다.
레거시장비나 구형어플환경이라면요. 특히, 시리얼포트쪽 장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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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글카 가속 등 일부 작업에서 인텔이 좋을수 있으나 체감하기어려운 수준이고, 거의 모든 부분에서 amd가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