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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퍼네이션. 지금이야 최대절전 모드가 있지만. 도스. 윈95환경에서 구현. 심지어 ups기능이 있어 전원코드 뽑으면 자동으로 들어감 2. 본체에 액정 + 다양한기능. 리모컨 제공. 나중에 야구가 유행하면서 tv수신카드나 통합보드가 등장하면서 리모컨에 적응. 윈도우 xp등장이후 sp2에서 미디어센터가 등장하면서 pc가 tv처럼 사용되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디지털tv랑 물려서 외국 튜너만된다. 한국 방송은 못잡는다. 윈9x드라이버 깔면된다 안된다. 본체 자체에 볼륨조절, 적외선포트등 별게 다 있음. 3. 두껍고 튼튼한 케이스 쫀득한 키보드등. 타워형케이스만 등장하던 시대에 공간절약적인 케이스. 200만원이 넘어서 군침만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 이거산 친구한테 윈95깔아 준다고 설치다가 유일하게 윈도우 세팅을 못했던 pc라 기억에 남네요. 당시 저런 액정들어간 삼성pc들 irq인지 dna못잡거나 충돌나서 윈95는 95번 깔아봐야 한다. me는 미칠때까지 깔아야 한다. 그래도 마음속에 갖고 싶던 보물1위. | 
저도 이게 지금도 가질 수 있다면 갖고 싶은 녀석 중 하나입니다. 이거 가진 친구가 어찌나 부럽던지...
같은세대시군요. ㅎㅎ 케이스만 살려서 이식하는걸 봤는데, 독자규격이라 거의다 잘라내서 전 포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