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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car&no=952704 이글을 썼었고 2011년식 쏘렌토r 탑니다. 서브카이고 키로수가 13만 키로탔고, 일년에 5~6천키로 정도만 탈거라 향후 5년은 그래도 더 타고 싶어서요. 에어컨 냉매누설로 이번주 월요일에 충전했는데 형광물질을 넣어서 일주일 정도 타고 와보라고 정비소사장님이 말씀주셨어요. 양심적인곳으로 유명은한데 만약 콘덴서 교체면 40~50만원 정도 비용이 든다고 하네요. 이 가격도 알아보니 적정가격이긴한듯 합니다. 근데 구형차 타시는 분들은 일년에 따로 수리없이 한번정도씩 냉매충전해서 타시는듯 하더라구요. 이렇게 해도 괜찮은걸까요? 생각좀 해보면 냉매누설이 조금씩 천천히 나면 사실 한번 충전후 1년은 갈거 같은데 누설이 빠르면 1년보다 빠르게 사라질거 같구요. 결국 제차의 냉매 누수 속도에 따라 에어컨 콘덴서 교체등을 고민을 해야할거 같은데 고민이네요. 비용이 쎄서요. 보통을 어떻게 하실까요? 아니면 좀 찾아보니 아주 미세한 누수경우 냉매가스넣는 부분에 냉매누설 차단제 이렇걸 투여해서 미세하게 새는 부분을 막아주는액도 있는듯 하고..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니 1년도 아니고 5년을 더 탈껀데
본질적인 수리를 안하고 타신다는건가요??
불편함을 감수하고 5년을 어떻게 더타신
다는건지;;; 노후는 점점 더될텐데
이중삼중 돈들지말고 그냥 수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