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구역 의견 여쭙습니다32

테슬라 슈퍼차저의 경우 이미 그런 방식을 쓰고있쥬 

이미 완충 후 1시간 안에 안빼면 10만원 과태료 잇을텐데요?

현실적으로 어려운게 퇴근후 충전하는데 완충은 보통 새벽 2~3시는 넘어야 되는데 그때 일어나서 차빼고 주차하라는게 쉽지않죠 그래서 14시간 제한이 있는거구요..

완속 충전자리는 빈칸이 되서

내연차주는 안그래도 주차자리없는데

충전자리 비어있으니 자리아깝다 생각하겠죠

완속자리는 그냥 겸용으로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충전선 길게 해서 띄엄띄엄 배치하고요

완충 후 바로 이동하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죠

1. 노후화된 충전 시설은 지상으로 빼서 한곳에 전기차 충전 구역 만들어 달라. 내연차 주차 구역으로 복구

-> 전기차 충전 기기 설치후 노후화되서 재설치해야하는 구역에 해당합니다. 보통 8년.

2. 교체할 충전기는 급속으로 변경. 충전 완료 후 30분에서 1시간이내 차량이동. 이동 안할시 수수료 부과

3. 충전시 일반 충전 시설 처럼 연락처 입력 및 충전 완료 통보. 충전 예약 시스템 도입

4. 양쪽으로 맞댄 주차장의 경우 가운데 충전기기 설치해 달라. 보통 4자리 가운데

-> 전기차/내연차 혼용 구역 운용

5. 중앙통로 한쪽 면에 개인 과금형 완속 충전기기 충전 할수 있는 전기 시설을 달아달라. 

현재 1, 2번의 경우는 회의 중입니다. 입주자분들중 일부도 인천 전기차 사고 때문에 지상으로 이전해 달라는 요구가 있어서요. 그리고 부분적으로 변경하는 아파트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주차 구역 달라는게 아닙니다. 충전할 공간을 달라는거죠.

충전 안하면 무조건 자리를 비우게 법을 개정해야 됩니다 

그리고 신고도 처음 1장 그리고 5시간 지나서 또 1장 그리고 14시간 지나서 또 한장

그냥 장애인주차구역이나 전기차 충전구역에는 아예 cctv를 설치해서 번호판 조회하고 전기 사용량 체크해서 충전중이 아닌 차량, 충전이 끝났어도 이동하지 않는 차량은 무조건 실시간 단속하면 이 문제는 해결됩니다 근데 예산이 문제인가 안하죠

완충은 어쩔수 없어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새벽에 나와서 뺀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니까요

대신 충전 안하고 일반 주차하는건 문제죠

전기차는 늦게 들어와도 충전구역이 널널하다보니 14시간이 과하다, 충전되자마자 빼야한다는 글들이 종종올라오는데 전기차가 충전구역을 점유하지않고 일반 주차구역으로 가게되면 결국 주차난만 심화되는거죠.

 제가 사는 곳은 5백세대 미만이라 14시간에 적용받지 않고 전기차는 별로 없다보니 충전구역에 주차하면 일반 주차자리 안잡아먹어서 오히려 좋아합니다.

요즘 전기차가 늘다보니 완속 14시간 악용 하는분들 늘고 있죠. 천원걸고 완숙충전 불주차 5천원 넣고 풀주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법안번경되서 6시간 주차가능한대 14시간 풀주차 전기 포터 매일 단속사용 충전 아직 전기차 배급 초기라고 생각합니다. 주차가 부족한곳은 문제겠지만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하나씩 시민의식부터 개선되면서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