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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 오늘 눈떠보니 2자녀의 아빠가 될 예정입니다. (1명은 태아 ㅎㅎ) 차량 구매 관련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제 상황과 생각은.. 평일 등원용 및 주말 나들이용 24년 기준 총 주행거리 3400km 2열은 독립시트에 3열이 있어야함 (부모님 가끔 모셔야하는 등 겸겸) 25년 말이나 26년 1월 출고해야함. 2월 출산.. 하브보다 4륜 가솔 적극 고려 (키로수 얼마 안타서..) 결혼 초기~현재: 소형으로 1자녀까지 현재 이용중 그 와중 콜레오스 하브 시승해보고 괜찮네? 생각하니 와이프 2열 승차감에서 차단.. 3열 없어서 결국 패스 쏘렌토 시승기 등등 보고 시승할해볼까 생각중.. 싼타페 페리 기대하는 중.. 펠리 너무 커서 와이프 몰기에 부담이라 패스할까 하다 와이프 캐스퍼 뽑아주면 사도 된다고 구두 승인까지 받음 걍 펠리 이전 모델 중고가 낮아졌다길래 보는중.. 카니발도 너무 커서 싫다는데 캐스퍼 뽑아주는 조건으로 설득 중.. 오로라2 기다려보는중.. 1자녀까지 뉴 모델 Y 계약 직전까지 갔다가 25년 보조금 없고 2자녀 출산 준비중이라 3열 없어서 포기.. 뽐뿌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예산은 5~7천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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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녀 패밀리카 고민52
팰리가세요
2륜도 괜찮아요ㅎㅎ
카니발은 7인승 상시로 부모님 태우고 다니면
팰리보다 카니발이 3열은 낳다고 봅니다 9인승도 괜찮구요
4열 씽킹이고 2 2 2 니까 나름 쾌적하더라구요
하브 보지말고 그냥 가솔사요 하브 연비값 뽑으려고 10년간 연비 운전하다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ㅡㅡㅋ
3.8 팰리 잘나가고 잘서요
3.6 카니발 잘나가고 잘섭니다 ㅋ
연비가 문제가 아니고 세금 생각하면 5년정도로 퉁쳐지지 싶습니다....
전 그냥 잘 타고다닙니다 1억짜리 ev9 타느니
팰리 끌고 세금 펑펑내고 기름 질질 싸믄서
잘 다닌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ㅎ
세컨카 구매하실수 있으면 카니발로...
맞는 말씀 애들 문콕할까봐 항상 문 열어주는거 스트레스 받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