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포커스]"자식이 둘인데...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
- "아직 학교 다니는 자식이 둘인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네요…."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 인근. 화재가 완전히 진화 됐다고는 하나, 현장은 혹시 남았을지 모를 잔불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까맣게 그을린 공장 외벽을 멀리서 쳐다보던 근로자 A씨는 "공장 화재 소식 이후 뉴스로 소식을 듣는 것 만으로 안심이 되질 않아 몇일 째 이 곳을 다시 찾고 있다"고 말했다. 연기가 심했던 화재 2~3일째 때 역시 그와 동료들이 몇시간 내내 근처를 서성이면서 현장을 지켜봤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A씨는 "10년 넘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0682 하지만 고용위기지역 지정이나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해, 단기간 내 제도적 지원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려면 신청 직전 1년간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 이상 줄거나, 같은 기간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20% 이상 늘어야 하는 등의 요건이 있어서다.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법정관리 신청으로 위기에 몰린 대유위니아 사업장 일대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최종 지정되지 못한 바 있다. 대유위니아보다 파급력이 클듯하네요 | 
금호타이어 공장 직원이 몇명인데 재난지역 선포 운운합니까?
공장직원은 금호에서 챙겨야지 관계없는 사람들이 왜 그리 호들갑인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