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업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후폭풍에 ‘비상’
- 금호타이어 글로벌 생산량의 20%를 책임진 광주공장이 이틀째 화염에 휩싸이면서 국내 완성차업계도 후폭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금호타이어가 공급하는 신차용 타이어 재고 파악에 나섰다. 자칫 화재에 따른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518500563 특히 현대차는 금호타이어로부터 전기차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 등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받고 있다. 주력 차종인 대형 세단 그랜저는 금호타이어와 협업 개발한 저소음 타이어가 장착되고 있고, 대형 밴 쏠라티에는 금호타이어가 단독 공급하는 제품이 적용된다. 금호타이어 OE 제품이나 협업 개발한 타이어는 다른 타이어 공급사보다 장착 비율이 월등히 높다. 기아도 전기차 EV6에 금호타이어를 적용하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밖에 르노코리아는 주력 모델인 그랑 콜레오스에, KG모빌리티는 최근 출시한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무쏘 EV 등에 각각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국산타이어로 국산차들에도 oe 타이아 많이.들어가네요 | 
타이어는 대체 회사도 많고 별 걱정 안되는 것 같은데
글쓴이는 어그로가 목적입니다
개인이야 상관없는데 차량생산 업체는 타야를 쉽게 바꿀수가 없어요. 말그대로 순정부품이라 재고 빠지면 생산라인 세워야 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