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세닉 주행거리.?6
- 이란씨
- 등록일 2025-05-14 16:34
- 조회수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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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L
주행거리 측정방식의 차이죠 유럽은 여유(?)있게 측정하고, 우리나라는 타이트하게 측정합니다.
일부러 줄이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환경에 따른 실질적인 주행거리가 나오는거죠.
참고로, 유럽,미국,한국 측정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럽 WLTP의 측정 방식은 여름철 기온을 적용하여 평균 48km/h의 속도로 배터리 충전 상태(SoC)가 100%에서 0%가 될 때까지 차량이 주행한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미국EPA의 측정 방식은 차량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시킨 후 하루가 지난 뒤 1. 동력계 위에서 도심 시뮬레이션을 작동시켜 배터리 100%에서 방전될 때까지 측정, 2. 동력계 위에서 고속 주행 시뮬레이션을 작동시켜 배터리 100%에서 방전될 때까지 측정을 한 뒤, 1과 2의 평균 값에 0.7 계수를 곱한다. ( 0.7을 곱하는 이유는 전기차 이용 시에 냉, 난방 등을 배터리로 이용하기 때문)
우리나라는 미국EPA 측정방식을 응용해서, EPA의 측정 방법을 5번 반복해서 나온 값을 시내, 고속 및 급가속, 에어컨 가동, 외부 저온 환경에 따른 ‘5-사이클’ 보정식에 대입해 복합 연료 효율을 산출합니다. 따라서 대부분 미국보다 주행거리가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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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 풀가동 조건에서 측정한다고 하네요.
= 히터가 고출력이면 주행거리가 짧아질 수 있다...
라고.. 유투버 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