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X 캠포님들 의견을 듣고싶어 글올려봅니다16
- 지아니_파파
- 등록일 2025-06-03 07:37
- 조회수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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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고먹고
집에 있었으면 개가 짖는 소리나 아이가 우는 소리 모를리가 없습니다 두가지 경우겠죠 1. 다른일 하느라 진짜 몰랐다 2. 알았지만 내 아이도 아니고 알빠노 저라면 일단 말해봅니다 1번 경우 정상적인 사람이면 보험이든 뭐든 신경 써줄거고 2번 경우 알빠노 시전하면 손절할것같아요 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그런 사람이면 얼굴도 보기싫고 내아이 엮이는것도 싫을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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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세상
전 아이둘 키우는 남자, 참고로 집에서 개키우는 행위 자체를 극험하는 사람입니다. 말한다 = 그쪽 과실이다 = 분쟁&손절 수순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맘카페에서 말안하는 비율이 압도적인걸 보니 여자들이 더 그렇게 생각하는듯요...
집앞에서 다친 사실 자체를 알리는건 그래도 의미가 있어보이는데 사실 알리는 이유가 과실유무를 따져 달라는 것이라면 분쟁이 불가피 할것 같네요
이게 또 전적으로 친구집쪽 잘못일까? 전 사실 그렇게 말하기도 상당히 애매할것 같습니다. 길거리면 당연히 목줄안한 개주인 과실인데 자기집 안에서 개 목줄 하고 있을 이유가 없죠 밖에서 문을 연 상황이라 안에서 미리 통제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을것이고요
아이 치료 잘 받으시고 현명하게 마무리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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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니_파파
상황을 정확하게 적기엔 내용이 길어져서.. 어느정도 줄여서 글을 올리긴했지만..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면.. 그친구가 집에 돈이랑 물을 가지러같이가자고해서 쫓아올라갔고.. 이번말고 저번에 그집앞에 한번가봤는데.. 강아지가 너무 무서웠다고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갈때는 비상계단 한층아래에서부터 기다렸다고합니다. 친구가 나오고.. 나 나왔어 올라와라고해서 올라갔는데.. 친구가 아 돈 안가지고 나왔다하면서.. 다시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고.. 문을 완젼히 닫지않고 스토퍼를 해놓고 들어갔다고합니다.. 그사이 강아지가 가림막을 열고나온건지.. 넘은건지는 확인이 안되는상황이고.. 갑자기 강아지가 나와서 짖고 쫓아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피하다가 계단내려가다가 발을 삐끗한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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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 일상생활배상으로 접수해서 치료비받아야함
보험접수한다고 불이익 생기는거 아니니
일배책있는지 확인해 달라하고
2개이상 있을땐 자부담없이도 처리 가능
그집도 그집나름대로 가림막도 해놓고..
자기 집이기도하고하니까..
무조껀 해달라고 하는것도 아닌거 같네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