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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1을 사고, 새로운 카메라의 눈을 떳습니다. 그냥 풀프레임이 그냥 다 풀프레임이지... 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제로 M11을 산건 RF시스템 때문이였지, 카메라의 머 머 기술적인 부분이나 퀄리티는 아니였거든요.)
라이카 M11을 사고나선, 아..... 라이카가 괜히 라이카가 아니다... 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거든요. 색감? 어차피 라이트룸으로 건들거... 이 마인드였는데, 소니를 쓸때보다 원하는 컬러감 맞추기가 엄청 편합니다. 암튼, 그렇게 하다가 필름에도 관심가지게 되고, 새로운 바디를 추가하려고 하는데.... 고민중인 대상은 핫셀... 500시리즈 필름. (대충 상태좋은게 렌즈포함 400선) 그리고 M6(non TTL) 대충 300얼마.... M6는 전설이죠. 그리고 저는 동조는 필요 없으니, Non ttl을 보고 있는데, 이돈이면 중형 경험을..? 이 되는거죠.... (그것도 마미아 같은 시스템이 아닌 핫셀을...) 쩝..;;;; 일단 오늘 충무로를 한번 돌아는 볼 생각입니다. 뭘 사야할지는 모르겠어요 | 
스캐너에 스캔도 직접 해보시고~ 즐길 게 많습니다
필름카메라에서 카메라는 케이스에 불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