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야구 규칙 5.06에 명시된 내용과 일치한다. '안전 진루권을 얻은 주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주어진 베이스보다 많이 진루할 수 있다. 안전 진루권을 얻은 선행주자가 본루를 밟기 전에 함께 안전진루권을 얻은 후위주자가 제3아웃을 당하더라도 그 득점은 인정된다'는 조항이다.
규칙서에는 구체적인 예시도 제시되어 있다. '2사 만루에서 타자가 4구를 얻자 2루주자가 성급하게 3루를 돌아 본루까지 넘보다가 포수 송구에 의해 아웃되었다. 비록 아웃된 뒤라 하더라도 4구와 동시에 득점이 이루어지고 모든 주자는 다음 베이스에 닿기만 하면 된다는 이론에 따라 3루주자의 득점이 기록된다'고 규정되어 있다.
결국 모든 주자가 안전진루권을 획득했기 때문에 3루주자 최재훈의 득점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심판진의 최종 판단이었다.
어제 경기에서는 추월하면 아웃이 아니다가 아니고
경기 세부 규칙에 1루주자의 안전 진루 권은 2루 3루 주자에게도 부여되고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면서 경기는 바로 끝났으므로 문현빈선수가 1루로 진루 하지 않아도 이미 경기는 끝난상황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는 야구 규칙 5.06에 명시된 내용과 일치한다. '안전 진루권을 얻은 주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주어진 베이스보다 많이 진루할 수 있다. 안전 진루권을 얻은 선행주자가 본루를 밟기 전에 함께 안전진루권을 얻은 후위주자가 제3아웃을 당하더라도 그 득점은 인정된다'는 조항이다.
규칙서에는 구체적인 예시도 제시되어 있다. '2사 만루에서 타자가 4구를 얻자 2루주자가 성급하게 3루를 돌아 본루까지 넘보다가 포수 송구에 의해 아웃되었다. 비록 아웃된 뒤라 하더라도 4구와 동시에 득점이 이루어지고 모든 주자는 다음 베이스에 닿기만 하면 된다는 이론에 따라 3루주자의 득점이 기록된다'고 규정되어 있다.
결국 모든 주자가 안전진루권을 획득했기 때문에 3루주자 최재훈의 득점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심판진의 최종 판단이었다.
잘못알고계세용.. 타자는 1루 밟아야 됩니다.
네 글 보시면 득점 인정이라고 말씀드렸고 다른 글에 추월은 아웃 아니라는 뉘앙스로 댓글 단 분들이 몇 분 계셔서 초 공격 상황이면 득점 인정 타자 주자 아웃이라고 말씀드린거에요
오해 없으시길
제생각에도 후속플레이를 그냥 끝까지 풀레이하지 왜 구설수를 만들었나 싶긴 합니다.
@입흔공주얌 역시 운동선수 이미지가 중요한가 봅니다. 평판 좋은 다른 선수가 그랬으면 아무 논란도 없었을텐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