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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일 KIA 타이거즈 홈경기서 45년 만에 처음으로 응원전 펼쳐진다

5·18 당일 KIA 타이거즈 홈경기서 45년 만에 처음으로 응원전 펼쳐진다
5·18민주화운동 당일인 18일 오후 2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홈경기에서 45년 만에 처음으로 응원전이 열린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홈경기에서 KIA 승리를 기원하는 ‘5·18 특별이벤트’를 펼쳐진다. 지난 2000년 이전에는 5월 18일 KIA

지금까지는 5월 민주 영령 추모 위해 당일 응원을 자제했으나

광주시에서 오월단체 의견수렴 및 동의를 받아

응원 진행을 구단에 요청 했다네요

정보) 쿠데타의 후예들이 집권하는 동안 5월 18일 광주에 사람 못모이게 하려고 광주에선 경기를 못하게 하다가

2000년이 되고 나서야 가능해져 지금까지 열린 홈경기는 9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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